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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문 사진전 " 아버지는 광부였자"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6전시실에서 전시. 두진액자에서 파인아트 인화지에 사진출력하여 원목월럿액자 30점

박병문 사진전 " 아버지는 광부였자"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6전시실에서 전시. 두진액자에서 파인아트 인화지에 사진출력하여 원목월럿액자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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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이 평생을 고단한 광부로 사셨던 아버지께 바치는 사진전 ‘아버지는 광부였다’ 타계한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최민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3년 제정한 제1회 최민식 사진상 특별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병문 작가의 ‘아버지는 광부였다’ 사진전이 경인미술관에서 오는 7월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태백 토박이인 박병문은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시간을 머금고 변화하는 탄광촌 고단한 광부들의 삶을 지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순수한 앵글로 기록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최민식 사진상 심사위원들로부터 ‘인간애와 가족애를 느끼며 행복한 삶의 원천을 다시금 생각케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진계에 주목을 받았다. 석탄이 70∼80년대 주요 에너지원으로 우리나라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이면에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갱내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척박하고 고립된 삶을 일구어 나가는 탄광촌 아버지들의 고단한 삶이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박병문의 다큐멘터리 작업은 아버지의 삶을 존경으로 뒤돌아보는 데자뷰이며 오마쥬이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아버지들에게 던지는 갈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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